올림픽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스포츠 축제이다.
동계, 하계 각각 4년에 한 번 개최되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종합스포츠 대회이다.
그런 만큼 각 종목의 메달 수상자에게는 큰 명예와 함께 자국에서 영웅 대우를 받는다.
올림픽 역사를 짧게 적어보고, 역대 동계, 하계 올림픽 개최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올림픽 역사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는 쿠베르탱 남작이다.
초기에는 그저 프랑스 청년들의 신체를 단련하고 국민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함이었으나 후에는 세계 청년들로 확대되어 1894년 IOC를 조직하여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
올림픽 최다 개최국
하계 5회, 동계 5회 총 10회를 개최한 미국이다.
역대 하계 올림픽 개최지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1896 아테네 |
1900 파리 |
1904 세인트루이스 |
1908 런던 |
1912 스톡홀름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취소 | 1920 안트베르펀 |
1924 파리 |
1928 암스테르담 |
1932 로스앤젤레스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936 베를린 |
제2차 세계대전으로 취소 | 제2차 세계대전으로 취소 | 1948 런던 |
1952 헬싱키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1956 멜버른 |
1960 로마 |
1964 도쿄 |
1968 멕시코시티 |
1972 뮌헨 |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1976 몬트리올 |
1980 모스크바 |
1984 로스앤젤레스 |
1988 서울 |
1992 바르셀로나 |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1996 아틀랜타 |
2000 시드니 |
2004 아테네 |
2008 베이징 |
2012 런던 |
31회 | 32회 | 33회 | 34회 | 35회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2020 도쿄(연기 2021) |
2024 파리 |
2028 로스엔젤레스 |
2032 브리즈번 |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지
동계이다 보니 아무래도 모두 북반구에서 개최되었다.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1924 샤모니 |
1928 장크트모리츠 |
1932 레이크플래시드 |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
1948 장크트모리츠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952 오슬로 |
1956 코르티나담페초 |
1960 스쿼밸리 |
1964 인스브루크 |
1968 그르노블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972 삿포로 |
1976 인스브루크 |
1980 레이크플래시드 |
1984 사라예보 |
1988 캘거리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1992 알베르빌 |
1994 릴레함메르 |
1998 나가노 |
2002 솔트레이크시티 |
2006 토리노 |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2010 밴쿠버 |
2014 소치 |
2018 평창 |
2022 베이징 |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2030 알프스 |
2034 솔트레이크시티 |
2038 미정 | 2042 미정 | 2046 미정 |